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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양금협회

(Association, KYA)는 양금 연주자들의 단합 및 창작, 악기제작 등을 목적으로 2016년 창단된 단체입니다.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 음악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양금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음악을 대중에게 알리고,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통음악 속 양금의 보존과 발전뿐만 아니라 서양의 클래식, 대중음악 등으로 문화의 시선을 넓히고자 하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.

한국양금협회에서 사용되는 양금은 전통 양금 및 한국양금협회 대표 윤은화가 2011년에 특허를 받아 여러 국공립국악관현악단 및 대학교의 국악과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38현, 43현, 56현 양금입니다. 2014년 한국 최초로 세계양금협회에 초청되어 한국국기를 걸었으며, 2024년에는 한국에서의 세계양금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. 또한 중국, 헝가리, 영국, 미국, 태국, 베트남 등 여러 나라들과 양금연주법 및 양금연주기호에 관한 학술교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. 한국양금협회는 양금연주 뿐만 아니라 학술적으로도 많은 시도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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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l : +82 10 9309 2530 / Email : koreayanggeum@gmail.com
(03399) 94 Yeonseo-ro, Eunpyeong-gu, Seoul, Republic of Kore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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